Car, the garden (카더가든) is the stage name of South Korean indie musician Cha Jung Won (차정원). He debuted in 2013 and was formerly known as Mayson the Soul (메이슨 더 소울) but renamed himself as Car, the garden in 2016 and subsequently released his full-length album, APARTMENT in December 2017.
Car, the garden is derived from his name, Cha Jung Won. In Korean, “Cha” means “car” and “Jung Won” means “garden.”
{카더가든 "그 자리 그대로" 가사} Formatting 볼품없는 삶에도 소망은 있죠 작은 불을 피워보아요 그렇게 위로해도 곧 울고 말아요 창피한 줄 모르고 밤이 깊어가면은 모두 모여서 했던 이야기를 또
{카더가든 "TEAM 401" 가사} {Verse 1} 난 알 수 있어 예쁜 마음을 서로가 서로를 안아주는 일 보이지 않고 서러워 울더라도 곁을 지킬 때 사랑을 할 때 두 점이 선이 되는 것 그런
{카더가든 "내겐 아무 소원 남아있지 않아요" 가사} {Verse 1} 지난밤 꿈속인가요? 깜빡 또 낮잠이 들었나요? 깨무는 볼은 아픈데 그대 미소가 꼭 꿈만 같아요 간절한 내 그리움이 먼 길 먼 시간을 날아 그댈 여기
{카더가든 "조각 구름" 가사} 난 알 수 있어요 그대의 마음을 같이 거닐 때 대화를 나눌 때 코를 만지며 말을 걸어올 때 작은 목소리 조그만 손가락 끝에 매일 다른 건 하늘에 떠가는 작은 구름 조각 나는 그 조각들을 모아 그대의 발아래
{카더가든 "My Old Friend" 가사} {Verse 1} 벌써 날이 지났나 아마 이맘때였던가 불쑥 나를 깨워오는 너의 잔재 지겨워 {Pre-Chorus} My old friend My
{카더가든 "Foolish World" 가사} {Verse 1} 일기를 좀 써봤다면 좋았을까 내가 심어 놓은 꿈을 못 찾겠네 아니 어쩌면 그때 잠 못 들었을까 많이 변했구나라고 착각했네 {Chorus}
{카더가든 "내겐 그 아무도 없을 거야" 가사} {Verse 1} 눈을 좀 늦게 뜨고선 눈앞엔 벽이 흐리게 베갯잇이 붉게 번져 난 일어날 수 없을 거야 기억을 조립해 볼까 아냐 모르는 게 낫지 쓰레기 더미 쌓인 집
{카더가든 "Harmony" 가사} {Verse 1} 끝난 줄 알았지 그게 뭐라고 난 안쓰런 미소로 마지막 하모니 오, 대충 들었어 잘 살고 있다고 그렇다고 하면 난 울고 말 거야
{카더가든 "오래된 일" 가사} 가려던 길을 가지 못하는 날 알고 있어요 항상 느꼈던 것처럼 구름도 없는 맑은 하늘에 나 눈물지어요 멀리 돌아갈 것처럼 다른 길이 없다는 걸 몰래 들었죠 우리의 일도 마치 남 일처럼
어제의 시간들은 다 잊어버렸죠 어쩌면 내게는 좋은 일인 것만 같아요 나 그대 새로움 보고 싶어 서둘러 걸어요 시간은 많지 않고 또 지나가지만 중요치 않아요 내가 원하는 걸 할래요 바다를 건너서 날아갈래 Tomorrow Tomorrow 어두운 밤
{카더가든 "네 번의 여름" 가사} {Verse 1} Don't be afraid 그건 너에게 무던히 손 내밀던 나의 모습과 경계일 거야 이젠 지나쳐야 해 {Chorus}
아무런 말도 없이 반짝이던 그 밤 난 기억이 나요 내 걸음을 멈추어서 난 돌아갈래요 이 말을 하려고 그대 잠든 나를 깨워줘 메마른 새벽에 검은 고요 속에도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 나 손을 내밀어 품에 가득 안으리 Every Night Every
하얀 식탁을 사이에 턱 두고 앉아 듣던 노래 그거 그땐 몰랐었던 너의 그 선한 맘이 나를 비웃어 깨지지 않는 다이아몬드 라네 그렇지 변하지 않는 그거 되고 싶어 거짓말 새로운 품과 세상 멋진 폼들의 꿈 그 사이 어디쯤에 휴일도 있을까
{카더가든 "곡명우리의 밤을 외워요" 가사} {Verse 1} 하루를 세며 돌아보던 길 위에서 먼 걸음을 그만두려고 해요 우리는 우리 그대로일 거란 말이 속상하고 야윈 날 안아 주길 하지만